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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1) 바이오의약 CDMO, 일본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상위기업 간 경쟁 가열 → 우리나라도 CDMO의 성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필요 ○ (초점 2) 중국 IT 대기업들의 반도체 개발 직접 참여 확대 추세 → 우리 산업은 미·중 대립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 ■ 신산업의 ... 상대적으로 저성장세가 예상되는 산업군은 제조용 로봇, 바이오의약, 반도체(전체) ■ 최근 글로벌 기업의 기술 개발 및 투자 전략 ○ (전기차) 그동안 EV에 신중하게 접근하던 도요타도 EV 강화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EV시장 경쟁은 2030년까지 격화될 전망 ○ (반도체) 테슬라가 탄화규소(SiC) 반도체를 EV에 채택한 이후, 완성차 업체들도 ...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1) 세계의 차량반도체 부족 쇼크, 특히 자동차산업에서 ‘supply-chain 리스크’에 대한 재인식 확산과 도요타 대응력의 시사점 ○ (초점 2) 일본의 적극적인 수소전략, 대외적으로는 호주와의 강력한 제휴를 통해 시장선점 추구 □ 글로벌 신산업의 2021년 중심이슈 ○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여 ... 전망되는 점 ○ (전기차) 애플카 추진이후, 글로벌 IT기업들의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이 다시 주목→ 진출 실현시 기존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의 위상 위협 ○ (지능형반도체) 일본 반도체산업은 글로벌 포지션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일부 시스템반도체의 지속 투자를 통해 틈새시장 경쟁력유지에 역점 ○ (신소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는 항바이러스 소재 ...
... 주요국 코로나19 이후 수요진작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강화하면서 2021년 전기차 시장에 긍정적 작용 전망 ○ (지능형 로봇) 한국 제조용 로봇산업의 종합 경쟁력은 일본, 독일 등 선도국 대비 91~93% 수준으로 평가 ○ (드론) 일본은 드론의 안전과 보안 관점에서 드론 조정 면허제도 도입을 결정한데 이어 기체인증제도도 금명간 마련할 계획 ○ ... 경량소재, 이차전지용 소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될 전망 ○ (인공지능) 농약살포, 코로나백신 모니터링, 식품수요 등 AI적용 모색은 일상생활 속으로까지 확산 추세 ○ (이차전지) 도요타는 2021년에 전고체전지(10분만에 완충, 50km 주행 가능)를 탑재한 차량 공개하고 2020년대 초반에 판매를 목표 ○ (수소) 지멘스 등 유럽 주요 기업들은 협력체계를 갖추어 ...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범위 및 방법 제2장 국가균형발전과 기업도시 1. 국가균형발전정책과 분산정책 2. 기업도시 및 관련 법 제도 (1) 기업도시 개요 (2) 기업도시 관련 법 제도 (3) 기업도시의 기업유치 인센티브 3. 기업도시 해외 사례 (1) 일본 도요타시(Toyota City) (2)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시티(Kista Science City) 제3장 기업도시 추진현황 및 문제점 1. 기업도시 추진현황 (1) 충주 기업도시 (2) 원주 기업도시 (3) 태안 기업도시 (4) 영암ㆍ해남 기업도시 (5) 무안 및 무주 기업도시 2. 기업도시 문제점 및 제약요인 (1) 기업도시 정책 및 제도 측면 (2) 기업도시별 문제점 및 제약요인 제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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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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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